포스코 지주사 본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 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강창호, 이하 범대위)는 19일 포스코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지주사 소재지를 포항으로 이전, 결정한 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1여년 간 지역을 들끓게 했던 ‘포스코 지주회사(포스코홀딩스) 소재지의 포항 이전’ 안건이 진통 끝에 마침내 17일 포스코홀딩스 주주총회를 통과한데 대해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 소재지 포항 이전은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시작이다
포항시는 미래 에너지인 수소를 활용한 ‘K-수소’ 글로벌 혁신도시로 도약에 속도를 내면서 대한민국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8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에 따르면, 교육부 지역혁신중심대학 대학지원 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시범지역 공모사업 지역으로 경상북도가 최종 선정됐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 7(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물류 혁신을 위한「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지원사업」의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선정 지자체 중 유일한 기초단체로서 가장 많은 국비 20억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포항시는 이차전지 등 미래 신성장산업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기업투자 유치와 최적의 인프라 구축 등 빼어난 성과를 거둬가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신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주시는 2030년 내연기관 생산중단 등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3년간 산업부 공모에 도전하여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290억)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센터(193억) ▴e-모빌리티 배터리 통합관제허브센터(423억)가 선정되어 미래 차 전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포항시는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제 대면 신청을 진행한다.
포항시가 수소 경제를 이끌어 갈 지역 내 우수 수소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포항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10~15% 함유한 건축물 슬레이트를 처리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2023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항시가 2일부터 ‘포항시 중소기업 맞춤형 입찰 정보 서비스’를 통해 전국에 산재된 입찰 정보를 중소기업에 실시간 제공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당초 2월 28일까지였던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를 3월 1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2월 28일(화) 14:00 김호섭 부시장 주재로 관련 실·국·소장과 사업별 담당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구미시 인구정책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가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 산업 6대 거점 중 ‘동물용 의약품 산업 거점’으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인천시에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시가 아동학대 대응체계에 대한 재점검에 나섰다.
최근 국가에서 인정하는 모범도시숲으로 지정돼 명실상부 포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포항 철길숲’이 올해 하반기에는 형산강 건너까지 연결이 완성돼 시민들을 위한 건강한 걷는 길과 관광 인프라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경주시 4급 이상 공무원, 시의원 및 특정분야 공직자 376명에 대한 올해 정기 재산 변동 신고가 오는 28일까지 진행 중이다.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경기 오산시), 한국학중앙연구원(안병우 원장)이 공동주최하는 특별전시회 ‘장서각 고문서 수집 반세기’ 개막식이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열렸다.
포항시는 노후한 포항국가산업단지 철강 공단을 디지털 기반 친환경·스마트그린산단으로 재구축하기 위해 ‘경북 포항 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을 21일 출범했다.